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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웰씨앤아이, 환경오염·지속성장·천연 화장품 원료 ‘주목’
6월 13~15일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8’ 국내외 다양한 원료 소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퍼스널 케어 원료 전문 전시회 ‘2018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18)’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세계 TOP 20위권에 속한 글로벌 원료 공급업체를 포함해 25개국에서 273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장품과 산업용 원료 수출입 전문 업체인 두웰씨앤아이는 30년 가까이 화장품 업계에서 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프랑스, 이태리, 일본, 중국 등과 대리점 계약을 통해 원료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해외 회사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국내 제조 원료들을 수출하고 있다.
또 자체 연구소를 통해 친환경 원료 접목을 통한 새로운 제형 연구, 미래 화장품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선행연구, 3D 스킨을 통한 피부자극과 효능평가 실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두웰씨앤아이는 매년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참가, 국내외 다양한 원료들을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소개해왔다. 올해에는 ‘Mfsorb series’, ‘Hemisqualane’, ‘Limuveil ORG’ 등 새로운 원료와 기존 원료를 제품에 활용할 수 있는 포뮬레이션을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화장품과 산업용 원료 수출입 전문 업체인 두웰씨앤아이는 30년 가까이 화장품 업계에서 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프랑스, 이태리, 일본, 중국 등과 대리점 계약을 통해 원료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해외 회사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국내 제조 원료들을 수출하고 있다.
또 자체 연구소를 통해 친환경 원료 접목을 통한 새로운 제형 연구, 미래 화장품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선행연구, 3D 스킨을 통한 피부자극과 효능평가 실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두웰씨앤아이는 매년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참가, 국내외 다양한 원료들을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소개해왔다. 올해에는 ‘Mfsorb series’, ‘Hemisqualane’, ‘Limuveil ORG’ 등 새로운 원료와 기존 원료를 제품에 활용할 수 있는 포뮬레이션을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Mfsorb series는 유기 자외선 차단제로 중국 Hubei에 본사를 두고 있는 MFCI에서 제조를 하고 있다. MFCI는 오래전부터 글로벌 화장품 회사들에 유기자외선 차단제를 지속적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국내 유수의 화장품 회사들 역시 검토 중에 있다. 오랫동안 중국 선필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지만 세계적인 MFCI의 기술력과 두웰씨앤아이의 철저하고 지속적인 검증 속에 국내 시장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Hemisqualane’은 ‘Sustainability’(지속성장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천연 원료로 사용감이 극히 가벼운 오일이다. 화장품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천연 오일들은 공급에 대한 이슈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Hemisqualane’은 원료의 가격이나 지속성면에서 그러한 이슈가 전혀 없는, 가장 우수한 곡물 중 하나로 꼽히는 유기농 사탕수수(Sugarcane) 발효를 통해 만들어지는 천연의 오일로 ECOCERT, EWG 1등급, USDA Certified 100% Bio-based Product 인증을 받았다.
분자량이 squalane의 반으로 사용감이 매우 가볍고 산뜻하다. 기존의 사용감이 가벼운 오일들과 비교 시 가장 높은 Spreadability를 발현한다. 이에 현재 silicone oil(D5 etc.), Isohexadecane 등의 대체원료로 많은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선케어 등 전 제품 사용 가능한 것도 ‘Hemisqualane’의 장점 중 하나다. 스킨케어의 경우 비 점착성, 부드러운 마무리로 가벼운 질감을 연출한다. 무기자외선차단제의 용매로도 활용, EWG 1등급의 원료로 제품화돼 소개되고 있다. 메이크업에서는 립스틱과 파운데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또 클렌징에도 효과를 발휘해 사용감이 가벼운 클렝징 제품과 메이크업 리무버에 적합하다. 높은 퍼짐성과 부드러운 사용감은 헤어케어 제품에 이상적이다.
‘Hemisqualane’은 ‘Sustainability’(지속성장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천연 원료로 사용감이 극히 가벼운 오일이다. 화장품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천연 오일들은 공급에 대한 이슈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Hemisqualane’은 원료의 가격이나 지속성면에서 그러한 이슈가 전혀 없는, 가장 우수한 곡물 중 하나로 꼽히는 유기농 사탕수수(Sugarcane) 발효를 통해 만들어지는 천연의 오일로 ECOCERT, EWG 1등급, USDA Certified 100% Bio-based Product 인증을 받았다.
분자량이 squalane의 반으로 사용감이 매우 가볍고 산뜻하다. 기존의 사용감이 가벼운 오일들과 비교 시 가장 높은 Spreadability를 발현한다. 이에 현재 silicone oil(D5 etc.), Isohexadecane 등의 대체원료로 많은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선케어 등 전 제품 사용 가능한 것도 ‘Hemisqualane’의 장점 중 하나다. 스킨케어의 경우 비 점착성, 부드러운 마무리로 가벼운 질감을 연출한다. 무기자외선차단제의 용매로도 활용, EWG 1등급의 원료로 제품화돼 소개되고 있다. 메이크업에서는 립스틱과 파운데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또 클렌징에도 효과를 발휘해 사용감이 가벼운 클렝징 제품과 메이크업 리무버에 적합하다. 높은 퍼짐성과 부드러운 사용감은 헤어케어 제품에 이상적이다.
후코이단(Fucoidan)은 다당체로 불리는 당의 일종인 식물섬유로써 해조, 특히 다시마, 미역 등에 함유돼 있는 해조의 미끌미끌한 성분이다. 해조의 잎과 줄기가 조수의 흐름과 모래 등으로 인해 손상됐을 때 상처로부터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방어하며, 썰물 때 해조류가 대기에 노출될 때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역할(보습)을 한다. 항균, 항바이러스, 항알레르기 작용이 있으며 항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웰씨앤아이가 취급하는 ‘Limuveil’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깊은 남태평양의 통가해구(10,882m)의 청정지역에서 재배하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이다. 이 지역에서 재배되는 해조류는 일반 해조류와 다른 종으로 타 종류와 비교해 Fucos 함유량이 매우 높은(53%) 것이 특징이다. Dry 상태의 해조류를 일본으로 가져와 특수 공법으로 제조한다.
‘Limuveil’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중금속이 극히 낮다. ▲Cell 성장촉진, 보습효과, 피부탄력 증진 ▲Glycosaminoglycan, collagen type3 합성 활성화 ▲Histamine 억제를 통한 항 알러지 효과 ▲Skin roughness 방지와 개선 ▲육모효과, 모발의 cuticle 보호∙개선 ▲타 후코이단에서는 발현되지 않는 oil retention 효과 ▲고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두웰씨앤아이가 취급하는 ‘Limuveil’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깊은 남태평양의 통가해구(10,882m)의 청정지역에서 재배하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이다. 이 지역에서 재배되는 해조류는 일반 해조류와 다른 종으로 타 종류와 비교해 Fucos 함유량이 매우 높은(53%) 것이 특징이다. Dry 상태의 해조류를 일본으로 가져와 특수 공법으로 제조한다.
‘Limuveil’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중금속이 극히 낮다. ▲Cell 성장촉진, 보습효과, 피부탄력 증진 ▲Glycosaminoglycan, collagen type3 합성 활성화 ▲Histamine 억제를 통한 항 알러지 효과 ▲Skin roughness 방지와 개선 ▲육모효과, 모발의 cuticle 보호∙개선 ▲타 후코이단에서는 발현되지 않는 oil retention 효과 ▲고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두웰씨앤아이 관계자는 “자연 친화적인 원료를 주로 수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에코서트 인증의 가벼운 천연오일 Hemisqualan이 예상대로 높은 관심이 있었다. reasonable한 가격과 앞으로 화장품에 사용이 어려워지는 Cyclopentasiloxane(D5)의 대체원료로 검토하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